겨울 한파에도 얼죽코 스타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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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파에도 얼죽코 스타일 인기

강산들 기자 0 2024.01.10

코트와 패딩, 겨울이 찾아오면 아우터 고민이 깊어진다. 

 

얼죽패(얼어 죽을까봐 패딩)’이라는 말이 생길만큼 연일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탁월한 보온성과 단정한 코드를 결합한 코트형 스타일의 다운 자켓이 얼죽코(얼어 죽어도 코트)’까지 사로잡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다운의 보온성을 누리면서도 가볍게 딱 떨어지는 실루엣과 디자인으로 겨울철 다양한 TPO에서 입기 좋아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나우는 샤무드다운자켓과 샤무드벨티드다운을 내놨다. 공적무역 면, 나일론, 폴리 혼방 원단을 사용해 내추럴한 터치감과 탄탄한 조직감이 특징으로 몸에 편안하게 감기면서 실루엣의 형태감을 살려주는 덕 다운 자켓이다. 남녀공용 샤무드다운자켓은 카라의 페이크퍼 장식으로 풍성함과 보온성을 더했으며 엘보 패치와 스티치로 빈지티한 포인트를 줬다. 샤무드벨티드다운은 여성용 제품으로 코트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허리 벨트를 동일 소재로 제작해 클래식함을 살렸으며,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구스 다운과 코트의 장점을 결합해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네파의 아르테, 깔끔한 코트형으로 라인을 잡아주는 허리 벨트를 디자인한 아이더의 라 헨느 다운 자켓등도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루이크 고어 윈드스토퍼 여성 코트형 롱패딩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활용도 높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보온성, 경량성까지 강화했다.

 

‘K2’가 선보인 G900 트리니티 프로는 고급스러운 퍼 트리밍이 적용된 다운 코트 스타일로 여성용은 무릎까지 오는 긴 기장의 코트형 디자인, 남성 제품의 경우 엉덩이를 덮는 기장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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