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유니클로 and 꼼뜨와 데 꼬또니에’ 여성 컬렉션을 출시한다.

소재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프렌치 무드를 전달한다.

매력적인 컬러감과 고품질의 우아한 프렌치 감성을 표방하는 ‘꼼뜨와 데 꼬또니에’는 1995년 프랑스에서 시작해 2005년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 산하 브랜드로 합류했으며 합리적인 가격의 프렌치 스타일 브랜드로서 세대를 초월해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꼼뜨와 데 꼬또니에’는 장인 정신을 중요시하는 프랑스 문화를 기반으로 사람들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편안하고 기능성이 부각된 옷을 제공한다. 이번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 중 하나인 ‘페그진’은 100% 코튼 데님 소재를 사용해 액티브한 움직임이 가능한 워크웨어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아름다운 데콜테 라인이 포인트인 ‘프리미엄 램스울 폴로 스웨터’는 부드럽고 편안한 100% 프리미엄 램스울 소재를 사용해, 우아한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감성을 연출하기도 좋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우아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브러시드 저지 턱 와이드 팬츠’는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울 100% 소재로 폭신한 느낌이 드는 램스울 스웨터는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프렌치 스타일의 시크함을 더했다. 옆 라인을 따라 흐르는 사이드 슬릿과 전면보다 후면의 길이가 긴 디자인으로 차분한 느낌의 룩에 활용할 수 있으며, 어떤 하의와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