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나 안토니아찌’가 세기의 스타일 아이콘 카를라 브루니와 함께한 가을겨울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로레나 안토니아찌’는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성’을 추구하며 특히 일하는 여성을 위해 오피스 룩은 물론 다양한 TPO에 맞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론칭 3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매력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카를라 브루니를 이번 컬렉션의 얼굴로 소개했다.

브랜드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카를라 부르니의 카리스마 넘치는 개성, 품위 넘치는 매력이 만나 클래식한 우아함과 모던함 사이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이번 캠페인 촬영에는 나다니엘 골드버그(사진작가), 클레어 델렌스(스타일리스트), 톰 페슈(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테판 랑시앙(헤어 스타일리스트), 휴버트 워로니에키(영화감독)로 구성된 뛰어난 팀이 스태프로 참여했다.

한편 ‘로레나 안토니아찌’가 이번 캠페인과 함께 선보이는 컬렉션은 ‘Timeless Beauty’를 테마로 그린 민트, 카멜, 오렌지, 브라운 등 가을을 대표하는 컬러 팔레트가 펼쳐진다.

‘로레나 안토니아찌’ 특유의 짜임이 돋보이는 니트웨어는 캐시미어, 실크 등의 고급 소재로 제작되어 우아함을 더하며, 아우터 웨어는 니트 짜임이 믹스된 디테일로 유니크한 로레나만의 스타일로 완성되었다.

특히 광고의 메인 컷에서 카를라 브루니가 착용한 매니쉬한 느낌의 코트는 메스큘린 실루엣의 블랙&화이트 하운드투스 패턴이 돋보인다. 포멀한 디자인이 심플하지만 정교하게 완성되어 내추럴한 무드와 고급스러운 무드를 동시에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