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10년만에 돌아온 광고퀸 이효리를 ‘리복’의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리복’은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솔로 가수이자 시대를 상징하는 멀티 엔터테이너 이효리의 이미지가 클래식한 헤리티지를 갖고 있는 ‘리복’의 정체성과 잘 맞는다고 판단, 이효리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리복’은 128년의 깊은 역사와 스토리, 글로벌 무대에서의 인지도, 전 연령대에서의 대중성을 동시에 가진 스포츠 브랜드인 만큼 LF는 지난해 10월 ‘리복’의 국내 전개를 본격 시작한 이후 리복의 헤리티지를 강조하는 다채로운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리복’ 관계자는 “오랜 역사 속 많은 소비자의 인식 속에 굳건히 자리잡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한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콘이자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지닌 이효리와 함께 리복의 브랜드 지향점에 맞는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헤리티지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복’은 이효리와 함께하는 첫 프로젝트로 패딩 컬렉션 화보 티저 이미지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돌아온 광고 퀸의 컴백과 리복의 Y2K 패션 및 레트로 무드의 귀환이라는 접점을 토대로 주제를 ‘RETURN’으로 선정했다. 티저 화보와 티저 영상에는 리복만의 레트로함을 현대적인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스타일이 담겼으며 이효리는 ‘이효리 펌프 패딩’을 스타일링해 올 겨울 유행할 레트로 패션을 예고했다.
‘이효리 펌프 패딩’은 리복의 시그니처 펌프 테크놀로지에서 영감을 받은 벌키한 실루엣과 광택감이 부각된 패딩 자켓으로 오는 10월 27일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