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스피드랜드’ GS:PGH 국내 소개

instagram facebook youtube
스타일 & 트렌드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보아 ‘스피드랜드’ GS:PGH 국내 소개

강산들 기자 0 2023.10.05

 

 

보아 테크놀로지가 미국의 트레일러닝 도시인 포틀랜드에서 탄생한 브랜드 스피드랜드와 협업해 런칭한 트레일러닝화 ‘GS:PGH’를 국내 소개한다.

 

스피드랜드의 이번 신제품은 50km에서 200km까지 뛰는 극한의 울트라트레일러닝 선수를 위해 최고의 소재와 기능으로만 구성된 하이퍼 퍼포먼스 트레일러닝화다.

 

캐나다 피스가 산의 이름을 딴 GS:PGH스피드랜드팀 소속 울트라러너인 캠 헤인스와 보아 테크놀로지가 함께 설계한 제품이다. 듀얼 보아 핏 시스템으로 구성된 퍼폼핏랩을 적용해 초정밀 핏을 구현하고 러닝페이스와 발목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양방향으로 미세조정이 가능한 보아 Li2다이얼은 어두운 곳에서도 빠르고 정밀한 핏 조정이 가능해 장거리 러닝으로 인한 발의 피로도에 따라 발의 앞 부분과 발목 부분의 피팅 강도를 각각 조절할 수 있다.


 

 

보아 테크놀로지에서 직접 테스트를 통해 개발한 퍼폼핏랩 구조는 패널이 발 위를 감싸는 구조로 발을 미드솔에 밀착시키고 발 뒤꿈치를 효과적으로 고정시켜 스피드를 향상시키고 발목의 안정성도 제공한다.

 

또한 이 제품은 탈착이 가능한 Pebax 엘라스토머 소재의 혼합 미드솔 형태의 두꺼운 인솔을 사용해 탄성과 편안함을 고루 갖췄다. 여기에 최고의 오리지널 카본 플레이트인 카비텍스 기어플렉스 플레이트를 적용해 발바닥 보호와 안정성, 러닝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쿠셔닝이 더욱 필요한 임도구간이나 워킹시에 플레이트 탈착이 가능케 했다. 아웃솔은 4.5mm 러그가 있는 미쉐린 화이버 라이트 아웃솔을 사용해 초고강도 내구성과 접지력을 동시에 발휘할 수 있다. 그리고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러그의 돌기부분을 잘라서 높이를 조정할 수 있는 아웃솔에는 트레일러닝이나 장거리 하이킹시 물길을 건너야 하는 것을 대비하여 수분배출구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한번에 최대 650km까지 달려도 문제가 없는 내구성, 쿠션, 접지력 덕택에 울트라러닝 뿐만 아니라 장거리 하이킹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위캔런을 통해 출시되며 러닝용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0만원이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