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가 이탈리아 톱모델 마리아칼라 보스코노와 함께한 ‘DNA’ 컬렉션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탈리아 풀리아를 배경으로 아이코닉한 DNA 컬렉션을 착용한 마리아칼라 보스코노는 유명 포토그래퍼 브랫 로이드의 우아한 렌즈에 담겨 ‘돌체앤가바나’ DNA의 정수를 표현한 매혹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돌체앤가바나’는 새로운 DNA 컬렉션을 위해 불변의 우아함을 상징하는 블랙 컬러를 주인공으로 브랜드의 DNA와 시그너처 아이덴티티를 재작업하였다.

반항적 감성은 물론, 우아함, 소박함, 엄격함을 모두 녹여낸 새로운 시실리 블랙 컬러는 색에 내재한 절대적 힘과 변치 않는 아름다움으로 더욱 고혹적이며 세련된 룩을 선사한다.

숙련된 테일러링 기법으로 제작된 재킷부터 현대적이면서 전통적인 타임리스 디자인의 레이스 드레스를 착용한 그녀의 모습에서는 일상의 우아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돌체앤가바나’의 시그니처 미학을 담아낸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소재로 제작된 코르셋 스타일 의상은 브랜드 특유의 시대를 초월한 여성미를 강조하였으며, 아이코닉한 시실리 백과 현대적이고 화려한 액세서리를 더해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