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남성복 ‘제냐’가 배우 고수의 아우라를 발산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고수는 ‘제냐’의 가을겨울 컬렉션과 함께한 정제되면서 와일드한 모습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선보이며 감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그는 미니멀한 보머, 아웃 포켓이 포인트인 비쿠냐 필드 재킷, 유려한 테일러링의 원버튼 재킷 등 다양한 아우터 스타일링으로 럭셔리하고 댄디한 룩을 연출했다. 또 캐시미어 소재의 후드 톱과 칼라 니트 스웨터를 와일드하게 소화하며 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이 인상적인 로고 티셔츠와 함께한 컷까지 공개되는 화보마다 다양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