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대표 김형건)이 ‘PAT’와 골프웨어 ‘엘르골프’, 아웃도어 ‘오프로드’의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피에이티’는 에이지리스 스타일에 기반을 두고 76년의 노하우를 집약해낸 시그니처 아이템을 시즌별로 선보이며 그 헤리티지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시그니처 아이템은 그 동안 축적해온 기술력과 브랜드만의 품질 정신이 응집된 차별화된 소재과 디테일이 특징으로, 실켓 티셔츠, 바지, 패딩, 다운 등의 아이템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처 상품들에서는 일관된 높은 품질로 선보이는 피에이티만의 가진 세심함과 편안함을 느껴볼 수 있다.

한편 ‘피에이티’는 22년부터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시영을 모델로 브랜드의 강점인 에이지리스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내세워 더 유쾌하고 신선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커뮤니케이션까지 진행하고 있다.

배우 이시영과 고욱이 함께한 23FW 시즌 캠페인은 ‘Every time, Every where’를 테마로 편안함과 휴식을 넘나드는 자유와 여유가 담긴 고급스러운 라이프를 담아냈다. 계절과 공간의 조화를 강조하며 피에이티만의 프리미엄 감성을 가감 없이 표현했으며, 두 배우는 완벽한 호흡으로 피에이티만의 클래식하고 감각적인 무드와 패션을 제안한다.

‘엘르골프’는 브랜드 특유의 프렌치한 감성을 담아 뉴 클래식 스타일을 선보이고자 ‘Holiday in PARIS’를 컨셉으로 필드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더 빛나는 스타일을 소개했다.

이번 시즌은 ‘엘르골프’만의 프렌치 감성이 녹아든 다양한 패턴을 활용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민감한 부분과 체형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제품은 물론 필드와 일상, 여행에서 착용하기 좋은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한 ‘엘르골프’는 프렌치 감성의 Stylish & Young 컨셉을 기반으로 한 층 젊어진 제품을 통해 Young 골퍼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효율적이며, 유연한 대응이 가능한 온라인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Fun & Creative를 컨셉으로 컨텐츠를 제작해 젊은 세대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그들에게 골프의 즐거운 순간을 함께하는 젊고 매력적인 브랜드로 어필할 계획이다.

현대인의 온-오프 타임을 아우르는 기능과 디자인으로 컨템포퍼리 아웃도어를 제안하는 ‘오프로드’는 이번 시즌에도 모델 김우빈과 함께 나다움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제주를 테마로 한 컨템포러리한 감성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레이어드 스타일의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오프로드’는 하반기 내부 조직 개편을 통해 브랜드를 통합 관리하기로 했다. 사업부로 분리되었던 상품기획, 디자인, 생산, 유통, 마케팅 등 시스템 전반에 세팅되어있던 시스템을 전면 교체하여 조직 구성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현시점에서 새로운 조직을 검토하는 것은 반짝 인기 끄는 브랜드가 아닌 장기 생존이 가능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양적 성장을 위해서다.

핵심 영역은 새로운 인력 구성, 시장과 고객, 품질 기술, 상품 판매에 최적화된 가격 정책 등을 통해 보다 매력적인 제품과 더 높은 수익성, 브랜드의 기업가 정신이 더해진 아웃도어 브랜드로의 포지셔닝을 강화하려는 계획이다.

23FW-24SS의 운영 방향은 효율적인 스타일 아이템 관리와 신상&이월 상품의 합리적인 가격 정책, 점포별 컨디션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주력하는 것이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