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더 애니멀즈 옵저버토리’가 가을겨울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컨셉은 수많은 예술가들을 창조할 수 있었던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이아 아귈라르는 “자연은 우리가 때때로 당연히 여기지만 항상 우리 곁에 존재하며 황홀한 기하학적 모티브와 색상, 질감으로 가득 차 있다”라고 컬렉션을 소개했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기하학적 모티브로 가득한 바다로 항해하고 보태니컬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가득한 숲으로 들어간다. 드래곤 드레스, 앤티터 티셔츠 등 자연 속 다양한 동물 프린팅과 두터운 원단으로 더욱 따뜻한 시즌을 보낼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환상적인 페스티벌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을 주는 로열 발레단의 새로운 스타일과 세이브 더 덕 보온 재킷 등은 눈여겨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