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레드’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헤리티지 아웃도어 감성의 애비(Abbey) 컬렉션을 런칭한다.

애비 컬렉션은 루즈한 실루엣과 오렌지 컬러 포인트로 감각적인 캐주얼 무드를 강조한 플랩 백팩, 메신저백, 백팩, 보스턴백 등 총 4가지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아웃도어 헤리티지를 살려 카모플라쥬 프린트를 더한 블랙 카모와 라이트 카키, 올블랙 등 세 가지 컬러는 다양한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시크한 무드를 선사한다.

이번 컬렉션은 고프코어룩을 반영한 유틸리티 디자인이 특징이다. 플랩 백팩은 끈으로 입구를 조절할 수 있는 드로우스트링 방식으로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뒷면에는 세로형 지퍼를 더해 소지품을 쉽게 꺼낼 수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백팩은 가방 모양과 동일한 미니어처 파우치를 함께 제공하며 수납력이 뛰어난 메신저백과 보스턴백은 가벼운 루즈핏 실루엣이 경쾌한 느낌을 더한다.

최지원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애비 컬렉션’은 청춘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가치인 유연함을 반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캠페인 영상에도 가방과 함께하는 가장 친근하고도 일상적인 공간인 거리를 배경으로 한 서브컬쳐 감성과 20대 청춘들의 자유분방한 순간을 담아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