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엘르 패닝 글로벌 앰버서더로

instagram facebook youtube
스타일 & 트렌드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까르띠에’ 엘르 패닝 글로벌 앰버서더로

김지민 기자 0 2023.05.03

메종 까르띠에가 할리우드 영화배우 엘르 패닝을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그랑 드 카페 컬렉션의 얼굴로 발표한다. 

 

글로벌 스타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엘르 패닝이 뉴욕에서 열린 멧 갈라에서 까르띠에그랑 드 카페 컬렉션으로 빛나는 모습을 드러내며 메종과의 파트너십의 시작을 알렸다.

 

커피 원두 모티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그랑 드 카페 컬렉션은 1938년 전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쟌느 투상이 처음 선보였다. 이후 모나코 대공비가 된 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선택을 받으며, 1950년대에 세계적으로 아이코닉한 주얼리가 되었다. 그레이스 켈리는 컬렉션에 더욱 매혹적이고 섬세한 느낌을 불어넣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그랑 드 카페는 메종의 DNA와 스타일을 드러낸다. 반짝이는 골드는 프랑스 리비에라(Riviera)의 태양을 떠올리게 하며, 착용하는 이룰 따뜻한 금빛으로 물들인다. 더욱이, 다이아몬드 및 루벨라이트 스터드를 세팅한 모델은 이 모티브에 고귀한 아름다움을 한층 더해준다.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엘르 패닝은 프랑스 리비에라 그리고 영화의 황금기와 밀접하게 연결된 그레이스 켈리의 개성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캠페인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