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본즈가 인기 웹툰 ‘아홉수 우리들’의 수박양 작가와 함께한 ‘포멜카멜레’ 콜라보 캠페인을 선보인다.

‘포멜카멜레’는 이번 시즌 캠페인 메시지인 ‘Camele on Me(카멜레온 미)’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특히 독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낸 ‘아홉수 우리들’의 세 주인공인 ‘봉우리’, ‘차우리’, ‘김우리’의 탄생 배경이 수박양 작가 본인에게서 출발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

‘아홉수 우리들’의 세 주인공의 캐릭터를 표현한 착장에 ‘포멜카멜레’의 슈즈를 매치해 개성을 더욱 부각시킨 화보를 선보였다. 수박양 작가가 모델로 직접 참여한 화보에는 러블리한 봉우리부터 시크한 차우리, 캐주얼한 김우리의 스타일을 오마주해 함께 코디한 ‘디어포멜 쿠션샌들’, ‘베스티 플랫폼 샌들’을 포함한 다양한 슈즈가 돋보인다.

화보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와 29CM을 통해 선공개되며 5월부터 파스텔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수박양 작가는 ‘포멜카멜레’의 슈즈를 착용한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도 공개했다. 수박양 작가는 “패션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캐릭터의 패션을 특별히 신경 쓰며 작업을 하고 있다. 화보를 촬영하며 포멜카멜레의 슈즈로 각 캐릭터마다 분위기가 다르게 표현돼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홉수 우리들’은 ‘우리’라는 이름을 가진 세 명의 친구가 스물아홉살을 헤쳐가며 각자의 어려움, 고민과 마주하고 이를 어떻게 극복하는지 보여주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웹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