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가 올해 오리지널 부츠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며 퓨쳐73 프로젝트를 새롭게 발표했다.

‘팀버랜드’ 오리지널 부츠는 혁신, 내구성, 장인 정신 그리고 시그니처인 트리 로고를 담고 있다. 지난 50년의 역사에 대한 감사와 경의 그리고 다가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헌신 속에 상징적인 부츠와 브랜드 아이콘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 커뮤니티에 경의를 표하며 선구적인 정신을 바탕으로 팀버랜드만의 부츠 문화를 계속해서 창조해 나갈 것이다.

‘팀버랜드’의 퓨쳐73은 전 세계 6인의 퓨처 메이커가 자신만의 대담한 혁신을 통해 ‘팀버랜드’ 프리미엄 6인치 부츠를 다시 새롭게 구상하여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부츠를 보완하는 어패럴 제품을 포함한 캡슐 컬렉션은 2023년 3월과 10월 사이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퓨쳐73을 위해 모인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에이티브와 디자이너들은 다음과 같다. 캐나다 태생의 홍콩 배우 스트리트 웨어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CLOT의 창시자이자 설립자 에디슨 첸, 영국 디자이너이자 ‘A-COLD-WALL’의 설립자 사무엘 로스, 네덜란드에 기반을 둔 니트 연구자이자 신발 혁신가이자 니트 인 모션의 설립자 수젠 오우드 헹겔, 시카고 태생의 뉴욕에 기반을 둔 현대 화가이자 아티스트 니나 샤넬 애브니,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디자이너, 소매업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및 레스토랑 운영자 움베르토 레온, 영국 디자이너이자 자신의 책임 있는 패션 레이블 RAEBURN 설립자 크리스토퍼 래번이다.

‘팀버랜드’ 디자인 팀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각 퓨처 메이커는 새로운 니트 기술력의 통합 과정에서부터 초대형 고무 밑창과 같은 과장된 요소, 캔버스처럼 부츠에 영감을 주는 예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팀버랜드’ 프리미엄 6인치 부츠를 통해 다가오는 미래로 향해 독특한 접근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팀버랜드’의 Timberloop 원형 플랫폼을 통해 분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초의 프리미엄 6 부츠를 탄생시켰다. 이 부츠는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변화를 위해 제작되었으며 대담하면서도 그 어떤 타협 없이 제작되었다. 각각은 ‘팀버랜드’의 새로운 사내 디자인 혁신 연구소 및 제조회사를 통해 프로토타입화 되었다.

혁신가들은 각각의 룩을 완성하기 위해 캡슐 의류 컬렉션을 만들면서 컨셉을 확장해 나가며 각자가 선택한 ‘팀버랜드’ 실루엣을 바탕으로 두 번째 미래형 신발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퓨쳐73 캡슐 컬렉션은 2023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및 스트리트 웨어 소매업체, Timberland 플래그십 스토어 및 온라인을 통해서 순차적으로 7가지 아이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각각의 아이템들은 각각 별도로 출시되며 퓨처 메이커들은 그들의 비전을 공유하고 차세대 창의적인 선구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워크샵 스타일의 행사를 주최할 예정이다. 이는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사진 촬영, 퓨쳐 73 프로젝트의 과정, 그들의 컬렉션 뒤에 숨겨진 중요한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비디오 인터뷰를 포함한 강력하고 광범위한 스토리텔링을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팀버랜드’와 함께 한 6명의 선구적인 아티스트의 퓨처 73 프로젝트 작품은 올해 총 7회에 걸쳐 팀버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한 팀버랜드 일부 오프라인 매장 및 편집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