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가 네덜란드 듀오 포토그래퍼인 이네즈 반 램스위어드, 비누드 마타딘과 함께 몬테카를로에서 촬영한 춘하 컬렉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모델 미카 아르가냐라스, 모나 토우가르와 몬테카를로의 가장 상징적인 풍경 속에서 촬영되었으며 컬렉션의 테마인 어반 리조트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도시의 세련미와 휴양지의 편안함의 균형을 맞춘 이번 컬렉션은 사롱, 카프탄부터 날렵한 테일러드 수트와 체스터필드 코트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선명한 화이트, 그래픽 블랙, 트로피컬 라임, 볼드한 포피 레드의 컬러 팔레트는 펄, 실버, 듄, 골드와 같은 부드러운 톤으로 균형을 잡았으며 로맨틱한 프린지, 빛나는 스팽글,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움직임과 빛을 강조했다. 또한 모든 아이템들은 건축적인 실루엣과 조각적인 주얼리와 함께 선보였으며 세계 어느 곳에서도 돋보일 수 있는 컬렉션이 탄생하였다.

최고의 캐리올로 디자인된 타임리스 캠프벨 백은 고급스러운 이탈리안 가죽으로 제작되었고 이번 시즌 컬렉션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또 다른 머스 해브 백으로는 무심한 듯한 시크함을 선보이는 오버사이즈 백 데데 호보와 간결하면서도 화려한 디너 타임을 위한 이탈리안 가죽 소재의 클러치 티나도 눈길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