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패션 디자이너이자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톰 포드가 이끄는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가 아시아 퍼시픽 아타셰(홍보대사)인 배우 공유와 함께한 새로운 향수 캠페인을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공개했다.
향수 보틀 컬러를 그대로 입힌 듯한 배경 속 공유는 광택감이 흐르는 수트 셋업을 세련되게 소화하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공유와 함께한 ‘톰 포드 향수’는 일렉트릭 체리와 체리 스모크를 새롭게 선보이며 체리에 대한 톰 포드의 애정을 담아 프루티 플로럴, 프루티 우드 계열의 오 드 퍼퓸과 한정판 메이크업 컬렉션 제품으로 선보인다.
또 ‘톱포드 뷰티’는 뉴 체리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2월 23일부터 2월 24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팝업 이벤트를 오픈한다.
2018년 이후 5년만에 첫 선보이는 아시아 행사로 체리에 대한 톰 포드의 관능적인 비전을 공감각적인 전시를 통해 경험할 수 있으며 뉴 체리 컬렉션의 향수와 메이크업 제품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