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가 킴 카다시안의 언더웨어 브랜드 ‘스킴스’와의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스와로브스키’만의 유쾌하고 화려한 아름다움과 ‘스킴스’의 독창적인 시그니처 패브릭이 조우해 자신감을 발산하는 하나의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컬렉션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크리스털 바디 주얼리 및 언더웨어, 바디 수트, 드레스 등 레디-투-웨어로 구성되었다. ‘스와로브스키’의 대표 컬렉션인 밀레니아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은 크리스털 바디 주얼리는 여성의 페미닌한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자유롭게 레이어링하여 연출할 수 있다.
수작업을 통해 세심하고 정교하게 제작된 크리스털 스톤은 몸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스킴스’만의 시그니처 패브릭과 만나 한층 더 아름다운 광채를 선사한다.
킴 카다시안이 등장하는 놀라운 이미지들과 함께 공개된 이번 컬렉션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머트알라스가 함께했다.
‘스와로브스키’와 ‘스킴스’가 추구하는 화려함과 예술성을 포착하는 동시에 개개인의 대표성과 자신감을 강조한다.
‘스와로브스키’와 ‘스킴스’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오는 11월 7일 일부 ‘스와로브스키’ 스토어 및 ‘스킴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 예정이며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