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가 스트릿 패션의 대표 브랜드 ‘스투시’와 함께한 두 번째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1980년대 남부 캘리포니아 서핑장에서 서핑을 사랑하던 숀 스투시가 자신의 시그니처를 서핑보드에 새겨 판매를 시작한 이후 서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되자 티셔츠에 로고를 프린팅 하여 판매하였으며 이 티셔츠를 시작으로 스트릿 컬쳐를 주도하는 오늘날의 ‘스투시’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번 ‘리바이스 x 스투시’ 협업 제품은 세 가지 컬러의 자카드 원단 트러커 & 팬츠 셋업으로 출시된다.

트러커 재킷은 낙낙한 핏의 재킷으로 앞쪽 면에 두개의 포켓이 있으며 여유로운 암홀로 활동성이 보장된다. 또한 자켓 안쪽에 위치한 투 호스패치에는 스투시 로고가 함께 각인되어 있다.

두 번째로 제품은 클래식한 핏의 팬츠로 재킷과 동일한 자카드 원단으로 디자인되었으며 투 톤 가먼트 다이 염색처리가 되어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블랙, 브라운, 핑크 3가지 컬러의 셋업으로 출시되는 ‘리바이스 x 스투시’ 협업 제품은 이번 시즌 트렌디한 분위기로 셋업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으며 각자의 아이템을 다른 제품과 믹스매치하는 즐거움 또한 느낄 수 있다.

‘리바이스 x 스투시’ 협업 컬렉션은 11월 10일 오전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래플 응모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으며 래플 당첨 시 배송 또는 일부 매장(타임스퀘어, 롯데잠실) 방문 수령 중 선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