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 윤지현)가 프리미엄 골프웨어 ‘페어라이어’의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fashion with function’으로 패션과 기능을 동시에 갖춘 골프웨어로 필드에서의 스타일과 일상에서의 스타일의 새로운 균형점을 제시한다.

컬렉션의 주제는 LOVELY VIBES: Picnic to Palm Springs이다. 웰빙과 자기관리라는 이념으로 현대적인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러블리한 무드 안에서 낭만적인 프리미엄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룩을 제안한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레어 플리츠스커트와 스카프 세트 티셔츠는 물론 브이넥 카디건과 니트 베스트, 그리고 액세서리까지 폭넓은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페어라이어’ 특유의 클래식 디자인과 사랑스러운 리본 디테일의 조화,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를 믹스한 새로운 패턴인 깅엄 체크, 로고 플레이로 새로우면서도 고급스러운 헤리티지를 담은 클래식 프레피 룩을 선보인다.

레몬& 살몬피치, 터콰이즈, 코코아 등 파우더리한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은은한 임팩트를 전달하며 실루엣은 여유롭고, 소재는 가볍고 심플하다. 메모리 라인과 데님 라인에서는 새로운 소재를 선보이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의류 중심으로 전개해 선택의 폭을 넓힌다.

의류뿐만 아니라 모자를 비롯해 빅 백부터 캐디백 등 용품 비중을 한 층 더 늘려 골프 마니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