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2022년 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다.

겨울 컬렉션의 타이틀은 ‘The Snug Winter’로 오래된 프랑스 기차역에 드리운 겨울 햇살과 그곳에 머무르는 여행객의 마음을 담았다. 차가운 공기와 따뜻한 햇살로 가득한 겨울의 양면을 페일 톤의 아우터와 파스텔 톤의 니트웨어로 재해석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이번 컬렉션에서 추동 시즌 내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유니섹스 아이템 군을 메인으로 선보인다.

주력 상품은 부클 자수로 표현한 빈티지 아트워크와 블루 배색이 돋보이는 엠블럼 바시티 재킷으로 5온스 충전재를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또 무봉제 홀가먼트 편직 방식으로 멋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는 니트, 부드러운 모헤어 소재의 카디건도 함께 출시된다. 컬렉션 전반에 와펜, 금속 서클, 핸드 스티치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로고를 더해 디자인 포인트를 살렸다. 오는 10월에는 헤비 아우터 상품도 다수 출시된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겨울 컬렉션은 9월 29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29cm를 비롯해 마리떼 한남, 홍대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발매된다. 더불어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2주간 5%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SNS 장바구니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 20인에게 공식 온라인 스토어 3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