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젤’이 2025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가족 사진의 틀을 깨고 브랜드 특유의 유머와 반항적인 감성을 담아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순간으로 재해석했다.
‘디젤’의 2025 홀리데이 캠페인에서 산타는 기존의 활기차고 즐거운 이미지와 달리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독특한 매력을 갖춘 캐릭터로 등장한다.

‘디젤’은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가족 사진에 브랜드 특유의 날카롭고 반항적인 유머 감각을 적용했으며 콘너 커닝햄이 촬영한 비주얼은 기존 틀을 과감히 뒤집는 연출로 완성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 주목할 만한 제품은 프린스 오브 웨일즈 데님으로 신사적인 테일러링과 여성스러운 수트를 데님 소재로 재치 있게 풀어낸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파티 시즌을 위한 래미 드레스와 XL 러그 솔이 돋보이는 D-텍스 레이스업 슈즈, 앰버 웨지 샌들 등 다양한 파티 슈즈와 스타일링 제품이 함께 소개된다.


액세서리 라인에서는 Grab-D 백과 1DR Dome 백이 눈에 띈다. Grab-D 백은 주름진 호보 실루엣으로 선물용으로 적합하며 오벌 D 벨트 등 디젤의 아이코닉한 제품 모양의 참 장식을 활용하면 집 안 장식이나 트리 포인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D-Rush 워치, 볼케이노 오벌-D, 스파이크 주얼리 등으로 스타킹을 풍성하게 채우며 연말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디젤’의 2025 홀리데이 캠페인을 통해 연말 시즌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