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와 콜라보레이션 레플리카 저지 유니폼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동시에 출시한다.

‘푸마’와 젠지 콜라보 컬렉션은 출시 때마다 두 브랜드의 정체성과 DNA가 융합된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여왔다. 이번 컬렉션은 이러한 독창적 디자인에 1990년대 힙합 스트리트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 감성이 더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한국 전통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 요소가 적용되어 더욱 특별하다. 스트릿 아트 감성으로 재해석한 호랑이 그래픽과 곡선의 역동성을 살린 붓글씨 같은 타이포그래픽 아트워크 등이 적용되어 컬렉션 제품 하나하나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이번 컬렉션은 2023 시즌 레플리카 유니폼 저지를 시작으로 라이프스타일 티셔츠, 후디, 스웻팬츠, 버뮤다 팬츠, 바시티 재킷 등 스트릿 무드의 데일리룩 뿐만 아니라 푸마 슬립스트림 스니커즈, 리드캣 슬리퍼 등의 신발 그리고 캡, 반다나까지 다양한 액세서리들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 풋락커 명동 매장에서 이벤트도 진행된다. 젠지 발로란트팀 선수들 및 젠지 소속 인기 크리에이터 담향, 쿼드 등이 현장에 방문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선수단 사인회를 시작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포토부스 이벤트, 젠지 선수단의 사진이 담긴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등 팬들의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