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앤키스’ 지진피해 구호 레더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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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앤키스’ 지진피해 구호 레더 팔찌

김지민 기자 0 2023.04.10

찰스앤키스가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에서 발생한 지진피해 구호 활동을 지원하는 자물쇠 모티브 레더 팔찌를 출시했다. 

 

자물쇠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이 팔찌는 지진 피해 희생자 및 가족들과의 연대와 구호단체의 헌신을 상징적으로 자물쇠로 표현했으며 견고한 나파 가죽 스트랩에 길이 조절이 가능한 매듭이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찰스앤키스자물쇠 모티브 레더 팔찌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싱가포르 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 활동 지원으로 기부되며 튀르키예와 시리아 두 나라의 국기 색상을 반영한 화이트와 블랙, 그린, 레드 총 네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현재 싱가포르 적십자사는 이번 지진피해로 영향을 받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국제적십자사 및 적신월사연맹(IFRC),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튀르키예 적신월사(TRC), 시리아 아랍 적신월사(SARC) 등 다양한 파트너들의 인도주의적 구호 및 대응 활동을 직접 지원하고 있다.

 

수익금이 전액 기부되는 이 팔찌는 오는 410일부터 한국과 홍콩, 일본, 대만의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가는 1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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