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철에는 기능성 아웃도어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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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철에는 기능성 아웃도어 슈즈

강산들 기자 0 2023.05.26

 

 

슈퍼 엘니뇨 현상으로 올해 강수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벌써부터 여름철 장마를 대비한 패션템들이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예년 보다 더운 날씨와 물폭탄 예고에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비가 많이 내리는 날씨일수록 발과 발목을 잘 고정시켜주는 운동화를 신는 것이 제안하고 있다.

 

레인부츠는 무겁고 특히 투습이 전혀 되지 않아 장시간 착용 시 불쾌함을 느낄 수 있고 고리형 샌들 등은 개방된 제품 구조로 인해 발에 상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감염 등에 매우 취약하다. 외부의 물기는 차단하고 접지력이 좋아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한 고기능성 신발이 장마철 신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갑작스러운 강수량 증가나 해수면 온도 상승 등 이상기후 현상의 원인으로 환경오염, 지구온난화가 지목되면서 친환경 제품도 속속 나오고 있다.

 

네파하이플로우 쿠시는 강도와 복원력은 우수하면서 반발 탄성은 높인 소재를 적용하여 활동 시 추진력을 극대화 시켜주고 뒤틀림은 방지해 주는 안정성이 좋은 제품이다. 발목을 잡아주는 소재가 적용되어 무너짐 방지 및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한다. 또한 바닥 전면 부틸 고무 30% 아웃솔이 적용되어 우천 시 등 다양한 상황에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한다. 더불어 장시간 착용에도 우수한 통기성과 복원력을 자랑하는 인솔을 적용해 더욱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블랙야크’ 343 ECO는 재활용 원사를 활용한 자카드 메쉬를 적용해 유연하면서도 자유로운 움직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리사이클 원료를 혼합한 미드솔, 폐트병을 재활용한 재생 섬유를 더한 인솔, 재생 표준 인증 GRS를 획득한 고무로 제작된 아웃솔을 제품에 적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것은 물론 접지력, 안정성 등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한다.

 

코오롱스포츠무브 어스는 릿지화에서 영감을 얻어 발 앞쪽까지 길게 내려온 신끈과 고무 토캡이 특징인 제품이다. 비브람 에코 스텝을 적용해 습하고 건조한 표면에서도 탁월한 그립력을 제공하며 내구성을 더했다. 이태리 마벨사의 사과 폐기물로 생산된 비건 가죽 애플 스킨’, 수명을 다한 방화복, 폐원단으로 제작한 메쉬 소재를 제품에 적용해 환경에 영향을 최소화했다.

 

‘K2’ 플라이하이크 퓨어는 신발 앞쪽 체적 공간을 기존 대비 증가해 한국인 발볼에 딱 맞는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일반 하이킹화 대비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하기 좋다. 또한 접지 면적이 20% 이상 넓어진 블록 패턴이 적용된 아웃솔로 우천 시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신발의 내부와 외부를 하나로 접착시킨 본딩 기술인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을 적용해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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