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리포트) 요코하마 콜레트 마레 리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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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포트) 요코하마 콜레트 마레 리노베이션

신입사원 0 2020.10.14

요코하마의 번화가인 사쿠라기초역 앞 광장을 마주보고 있는 콜레트 마레가 오픈 10년만에 전면적인 리노베이션을 진행한다.

 

대형 부동산 유통인 훌릭이 운영하는 요코하마시 JR 사쿠라기초역의 상업시설인 콜렉트 마레는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워크맨 플러스를 포함해 새로운 테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실 콜렉트 마레의 리노베이션 지난 2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5월에는 지하 1층 식품매장에는 슈퍼마켓 체인인 써밋을 오픈했다.

 

현재까지 지상 5층까지 약 11,00027개의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거나 리뉴얼했다. 상층부인 6~7층 레스토랑가의 리뉴얼은 2021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새로운 콜렉트 마레는 대표적인 테넌트로는 새로운 아웃도어 전문점인 워크맨 플러스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오픈하며 일본의 서점 체인인 유린도가 새롭게 선보이는 북 카페도 오픈할 예정이다.

 

참고로 워크맨 플러스는 신개념 아웃도어 비즈니스 모델을 준비 중인데 최근 일본 상업시설의 개념중의 하나인 코토소비(사물의 소비)의 개념에 따라 아웃도어, 스포츠, 레인웨어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취급하는 대규모 매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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