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리포트) 혼자 쓰는 육아 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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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리포트) 혼자 쓰는 육아 휴게실

신입사원 0 2020.08.19

미쓰이부동산과 리사이클링 업체 트림이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해 쇼핑 시에도 프라이버시를 지켜가면서 수유, 이유식, 기저귀 교환 등 쾌적한 유아관리를 실현할 수 있는 유아관리실인 ‘mamaro(마마로)’를 도입한다.

 

베이비 케어룸인 마마로는 수유, 기저귀 교환, 이유식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완전 개별실의 베이비 케어룸(설치형 수유실)으로 요코하마에 본사를 두고 있는 트림에서 개발했다.

 

현재까지 지바에 있는 미쓰이 아울렛 파크 기사라즈점, 가나가와에 있는 미쓰이 쇼핑파크 라조나 가와사키 플라자점 등에 총 21대의 마마로가 운영중이며 이후 다른 점포로 추가할 계획이다.

 

마마로내부에 설치한 모니터로부터 육아와 관련된 유용한 콘텐츠를 발신하는 등 상업시설과 이용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미쓰이부동산그룹은 지금까지도 엄마와 함께하는 라라포트를 시작으로 육아를 하고 있는 패밀리 세대와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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