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사람들) 코로나로 비대면 백화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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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사람들) 코로나로 비대면 백화점이?

신입사원 0 03.22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많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 바뀌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이름으로 자가 격리를 독려하고 있는 상황어서 집 밖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는 시대다.

 

사람들이 집밖으로 나오지 않으니 서울 시내 교통은 원활한 정도를 넘어 뻥뻥 뚫려 있다. 그리고 우리의 일터 역시 뻥뻥 뚫려 있는 것은 매한가지다.

 

뭐 이렇게 돼버린 이상, 이 또한 지나갈 것이라 생각하고 조금 더 편하게 마음 먹고, 자기계발에 나서거나 밀려두었던 책을 다시 책상 전면으로 가져오는 사람, 그리고 SNS로 지인들과 소통을 넓혀가는 사람도 있다.

 

어쨌든 코로나19 이후의 일상이 과거와 같을 수는 없을 것처럼 보인다. 이미 상당수의 사람들이 이와 관련해 여러 가지 학설?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일부는 그저 그렇게 지나쳐나고 일부는 가슴에 새기게 된다.

 

이렇게 된 이상 최근 제기된 미래의 모습을 몇 가지, 유통맨의 입장에서 정리해보고자 한다.

 

우선 비대면 영업이다. 사실 비대면 접촉은 여러 산업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됐다. 대표적인 것이 은행이다. 온라인이나 모바일뱅킹이 활성화되면서 오프라인 점포를 찾는 사람들이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계좌 계설이나 기타 은행업무들이 온라인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대소비자 업무를 제1의 업무로 삼고 있는 백화점에서도 이게 가능할까? 이에 대해 상당수 백화점 사람들은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게 사실이다. 지금처럼 상품의 가치를 가격에만 둔다면 온라인이 더 확대되겠지만 가격이외의 가치를 원하는 사람은 언제나 백화점을 찾게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백화점의 비대면 영업은 가치의 차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가격도 상품의 가치 중 하나라고 한다면 시범적으로라도 비대면 영업점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상품을 설명하고 고객과 소통하지 않아도 되는 상품이 백화점에도 분명 존재한다. 따라서 이런 상품을 모아 비대점 영업을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이라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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