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용의 판매) 온라인, 판매직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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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용의 판매) 온라인, 판매직의 위기?

샵마넷 0 01.14

요즘 유통은 온통 온라인과 모바일 뿐이다. 온라인은 실제 구매도 그렇지만 관련된 여러 환경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이렇게 변화된 유통 환경에 따라 판매인들의 역할도 달라지고 있다.

 

실제로 판매인들은 최근 온라인과 더 친해져야만 한다. 매장을 찾는 고객보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더 많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고객을 관리하고 상품도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변화된 유통 환경 때문에 일각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매장 판매직도 조만간 없어지거나 불필요한 업종으로 분류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글쎄 그럴까? 분명 오프라인 매장은 현재 보다 줄어들 것은 명확하다. 그리고 판매사원의 총 수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오프라인 유통의 규모가 줄어들면서 나타나는 당연한 현상일 것이다.

 

그런데 숫자가 줄어들었다고 판매사원의 역할이나 중요성이 줄어들 것인가에 대해서는 조금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사실 많은 소비자들이 판매사원들을 신뢰하지 않는다. 그리고 판매사원의 직업 사명감도 상당히 낮은 게 현실이다. 언제든지 파트타임 판매직을 구할 수 있고, 또 언제든지 그만두는, 조금 심하게 말해 하찮은 직업으로 분류하곤 한다.

 

공급과 수요의 법칙 때문이다.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아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인데, 만약 오프라인이 현재의 절반으로 줄어든다면 그 때도 지금처럼 판매직을 낮게 취급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볼 일이다.

 

이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아지면 서비스의 질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제 엄격한 선발 기준이 필요하고 판매직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 그리고 애티튜드를 준비해야만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이인용 샵마넷 대표는 백화점에서 근무하다 필사적인 노력으로 IT계에 발을 들여 판매사원 구인구직 사이트인 샵마넷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패션 전문 구인구직 사이트 패션워크도 오픈했고 최근에는 나만의 매장을 꿈꾸는 행복, 샵오픈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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