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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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40415

<패션>

△ "벚꽃 지니 여름옷 수요 급증"…'숏팬츠' 거래액 100.4%↑

한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오르는 때 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패션업계 여름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들어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여름 옷차림을 준비하는 소비자층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패션 버티컬 플랫폼사 무신사, 에이블리, 지그재그의 여름 의류 카테고리 거래액이 이달 들어 크게 증가했다. 무신사의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거래액을 보면, 반소매 티셔츠가 직전 주인 3월 22~31일 대비 86.6% 신장률을 보였다. 나시와 민소매 티셔츠도 45.3%, 피케/카라 티셔츠는 66.5%, 숏팬츠는 100.4% 증가했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 역시 같은 기간 반소매 상의 카테고리의 경우 82% 올랐다. 전월 동기 대비로는 225% 상승했다. 특히 반소매 재킷의 경우는 전월 동기 대비 726%나 급등했으며 민소매(96%), 린넨제품(156%), 여름바지(182%) 수요도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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