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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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40401

<패션>

△ 향수에 빠진 패션업계…해외 브랜드 발굴·육성 주력

패션에 이어 향수도 남들과는 다른 '니치 향수'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패션업계는 신사업으로 뷰티 사업을 낙점하고 향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추세다. 2세대 니치 향수 브랜드와 니치향수 편집숍 등의 등장으로 이전보다 더욱 희소성 있는 브랜드와 향을 찾는 고객들도 늘어났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니치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는 3월 들어 '레 자뎅 프랑세 컬렉션' 수요가 다시 늘고 있다. 지난해 5월 출시한 '레 자뎅 프랑세 컬렉션'은 19세기 프랑스 텃밭을 향으로 담아낸 제품으로 봄과 잘 어울리는 향수다. LF는 니치향수 브랜드에 이어 니치향수 편집숍도 들여왔다. LF가 국내 전개 중인 '조보이'는 조향사 프랑수아 헤닌이 2010년 론칭한 프랑스 니치향수 편집숍 브랜드로 자체 브랜드 '조보이', '제로보암'을 포함해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세계 각국의 니치 향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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