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이 오는 10월 말 가로수길 매장과 더 현대 서울 매장에 리사이클링 프로그램 ‘아르켓과 함께 리사이클’을 론칭한다.
더 이상 입지 않는 옷이나 천을 가까운 ‘아르켓’ 매장으로 가져오면 필요한 과정을 거친 뒤 패션 순환 루프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다. 브랜드나 상태와 상관없이 의류, 신발, 가정용 직물을 가져오면 상태에 따라 재착용, 재사용,또는 재활용으로 분류해 새로운 쓰임을 찾는다.
입지 않는 수많은 옷들은 귀중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상태임에도 매립지에 묻히고 있다. ‘아르켓’은 고객들이 더 이상 입지 않는 옷과 액세서리를 수선하고 새롭게 만들어 가족, 친구, 자선 단체에 전달해 제품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과정을 돕고자 한다. 이번 리사이클링 프로그램은 옷감이 버려지고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막기 위해 ‘아르켓’이 제공하는 또 다른 서비스의 일환이다.
지속 가능성은 ‘아르켓’이라는 브랜드가 탄생한 출발점이기도 하다. 지속 가능성은 디자인과 생산의 지속성에 집중한 결과일 뿐 아니라 공급업체와 자재를 선정하는 일부터 고객들에게 제품 관리 방법과 오래 쓰는 요령을 알려주는 일에 이르기까지 브랜드의 전 과정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해당 리사이클링 프로그램은 10월 말 국내 모든 매장에서 론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