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링크(대표 정용은)가 자체브랜드 ‘리아브’의 일본 시장 진출 2개월 만에 매출성장률 1200%를 달성했다.
‘리아브’는 스토어링크가 런칭한 젤네일 브랜드로 경쟁 환경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통해 세분화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리아브’가 단기간 내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핵심 요인으로는 정교한 데이터 분석 역량이 손꼽힌다. 스토어링크는 네이버쇼핑, 쿠팡, 11번가 등 국내 20여개 이상의 주요 마켓플레이스에서 일평균 250만개 이상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 분석한다. 현재까지 스토어링크 오픈마켓 최적화 플랫폼을 통해 분석된 데이터는 750억건 이상이다. 방대한 데이터 분석 건수만큼 정확도 높은 마케팅 예측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실제로 스토어링크는 ‘리아브’의 시장 진입 가능성 예측부터 제품 생산, 인지도 확산 전략 도출, 실질적인 디지털 마케팅 수행 과정에 이르기까지 브랜드를 확장하는 모든 과정에 걸쳐 자사 오픈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적극 활용했다. 그 결과 일본 진출 2개월차에 돌입하면서 리아브의 매출은 1억원을 돌파해 약 한 달 만에 매출이 1200%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보였다.
먼저 일본에 출시된 ‘리아브’ 제품 라인업을 데이터에 기반해 현지 최적화됐다. 스토어링크는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젤네일 용량은 물론 온오프라인 구매 비중, 재구매 주기 등의 현지에서 유통되는 제품들의 구매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신규 상품 출시를 기획했으며 중심 소비자층의 감성을 자극하는 컬러와 디자인을 반영하여 주력 상품들을 제작했다.
수요를 극대화하기 위한 브랜딩 전략 역시 현지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도출했다. 스토어링크는 일본 고객들의 구매 패턴을 확인하고 자사 브랜드 USP(Unique Selling Point) 및 소구점을 도출하는 등 방대한 규모의 빅데이터를 다각도로 교차 분석해 확보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 내에서 리아브의 브랜드 인지도를 빠른 속도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빠르게 매출을 높이기 위해 최적의 매체와 타깃 데이터를 확보하여 광고 성과도 극대화했다. 스토어링크는 일본 주요 웹사이트 및 SNS에서 네일 관련 언급량을 분석해 타겟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높은 채널을 특정하여 광고 매체를 선정했다. 이후에는 일본 내 수십만개 이상의 네일샵 입점한 온라인 중개 플랫폼들의 데이터를 활용, 유사성 높은 타겟 데이터베이스를 추출하는데 성공했다.
첫 번째 해외 진출지를 일본으로 정한 이유도 데이터에 있었다. 스토어링크는 사전 시장성 분석을 통해 일본 진입을 결정했다. ‘리아브’가 국내 런칭 1개월 만에 누적매출액 3억원을 달성한 바 있는 만큼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젤네일 분야에서 국내와 유사한 경쟁 환경을 발굴한 것.
스토어링크는 이미 일본의 핵심 오픈마켓인 아마존, 큐텐, 라쿠텐 등에 대한 데이터 분석에 돌입했으며 올해 안으로 아마존과 라쿠텐에도 ‘리아브’를 추가로 입점시킬 계획이다. 이후에는 베트남, 대만, 미국 등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데이터 분석 역량을 점진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궁극적으로는 국가별 전용 브랜드 및 상품을 발굴하는 등 자체브랜드 사업 영역을 크게 확대하여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갖춘 사업자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