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발, 섬유, 패션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패패부산)이 지난 20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패패부산은 부산국제신발전시회,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 부산패션디자인경진대회 등이 함께 열리는 복합 전시회로 신발과 패션 의류, 신소재, 산업용섬유, 섬유원료, 섬유기계 등 관련 기업 329곳이 참가해 최신 유행과 신기술, 산업간 융복합 비전을 선보인다.
특히 산업 간의 통합된 비전을 소개하는 통합비전관 운영을 통해 산업별 차세대 신기술을 한곳에서 소개하고 2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해 해외바이어 화상상담회, 글로벌 신발바이어 수출대전, 바이어매칭 수주상담회 등 새로운 비즈니스 장을 마련한다.
또 한국신발디자인 공모전, 부산텍스타일 초대작가전, 대한민국 전통의상 공모대제전, 부산텍스타일 디자인대전 등 다양한 공모전도 진행된다.
부산국제신발전시회에서는 유명 커스텀 작가 20여명이 참가하는 커스텀슈즈 컨벤션을 비롯해 신발 관련 유명 유튜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슈즈쇼, 1980~90년대 부산 공장에서 생산된 희귀 스니커즈를 전시한 슈로마전 등이 열린다.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에서는 안전보호용 섬유, 고강도 고내열 방염 섬유 등 산업용 소재를 전시한다. 특히 부산시 유엔헤비타트 오셔닉스가 공동 추진하는 세계 최초 해상도시 부유식 해상도시에 활용되는 첨단소재를 소개한다.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에서는 ESG 친환경 업체들이 체험전인 그린라이프존과 OOTD 배틀, 퍼스널컬러 진단, 전국 대학생패션연합회 전시, 블랙프라이데이, 한복소품 만들기 체험행사 등이 마련된다.
아울러 20~21일 같은 장소에서 2022 한아세안패션위크가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특히 총 10개국 2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면 패션쇼가 총 7차례 펼쳐지며 ‘ 지털과 패션의 융합을 통한 새로움’라는 주제로 한·아세안패션산업발전 포럼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