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오 서울패션위크 최대 규모 개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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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오 서울패션위크 최대 규모 개막쇼

정우영 기자 0 2022.10.12

 

 

디자이너 송지오가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서울패션위크에서 최대 규모 개막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송지오런웨이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 광장에서 약 120M 길이의 초대형 런웨이에서 개막쇼를 진행했다. 관객석만 1000여 석 이상을 가득 채웠으며 어울림 광장 중심으로 수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이번 개막쇼에서 선보인 23 S/S 컬렉션은 지난 6월 파리패션위크에서 외신과 바이어들에게 극찬을 받았던 송지오63번째 컬렉션이다. 월식(ECLIPSE)을 주제로 영원과 순간의 교차를 표현했다. 컬렉션은 단테의 신곡에서 영감을 받아 송지오 디자이너가 직접 그린 그림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송지오만의 이중성의 미학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개막쇼에서는 송지오컬렉션 착장을 입고 런웨이에 직접 참여한 셀럽 들이 눈에 띄었다. 브랜드의 오랜 뮤즈인 배우 차승원을 비롯해 배정남, 이기우, 톱모델 한혜진, 아이키 등이 송지오의 런웨이 모델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아이키가 속한 댄스크루 훅의 오프닝 공연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서울시의 가장 큰 축제임을 입증했다.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인 권상우는 송지오의 의상을 입고 행사에 참석해 근사한 자태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비비지(신비, 은하, 엄지), 김영대, 레오제이, 이사배, 고준, 김주헌, 강균성, 송해나, 태리태리를 포함한 유명 연예인, 유튜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서울 시의원을 비롯한 정재계 인사, 신세계, 롯데, 현대, 갤러리아 등 국내 주요 백화점 바이어와 프랑스의 대표 백화점 봉마르셰, 갤러리 라파예트 등 해외 유명 백화점, 르 피가로, 엘르, 마리클레어 등 저명한 해외 언론사 관계자들도 참석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송지오는 우영미, 준지와 함께 파리 패션위크에 진출한 한국 1세대 디자이너 하우스로 송지오’, ‘송지오옴므’, ‘지제로’, ‘지오송지오를 연이어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신세계 강남점/센텀시티점, 더 현대 서울, 갤러리아 명품관, 롯데 본점/부산본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과 프리미엄 몰에서 6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파리에도 지사를 설립하며 국내외 공격적인 브랜드 확장으로 올해 900억대 매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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