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가 2022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그린워싱 경계를 촉구하는 설치 작품 ‘누군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Someone is lying)’를 공개한다.
밀라노 슈퍼스튜디오 마당에서 열릴 이번 기획은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의 후원과 공공기관, 사기업, 비정부기관, 대학, 조사기관, 그리고 무역협회 등의 참여로 구성된 세계은행 파트너십 프로그램 기후변화를 위한 연대와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알칸타라’는 지속 가능하지 않은 사업이 관련 투자를 받아 지속가능성 분야에 대한 투자 과정을 교란시키고 불평등한 시장 경쟁을 초래해 소비자 기만과 피해를 야기하는 그린워싱 현상에 대한 경계를 촉구하고 관련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전시 행사를 기획했다.
‘알칸타라’는 2009년부터 탄소 중립을 선도적으로 실천해온 이탈리아 기업이다. 지속가능성의 핵심 요소로 투명성을 강조하며 관련 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 그린워싱 개념의 복잡성을 고려해 동화 속 캐릭터에서 착안한 설치 작품을 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그린워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오는 6월 6일부터 슈퍼스튜디오 이벤트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 행사에는 기업과 남녀노소 개인 모두가 참여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지속가능성을 위한 책임감, 진실성, 명백함을 갖춘 노력의 필요를 재확인하는 토론의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