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그룹형지(사장 최준호)가 ‘올리비아하슬러’ 론칭 15주년을 맞아 선보인 리넨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론칭 15주년을 맞이해 올 여름 컬랙션에 리넨 소재 아이템을 자켓, 점퍼, 원피스, 블라우스, 티셔츠에 이르기까지 30여개로 다양하게 선보였다.
특히 15주년 리넨 컬랙션은 초여름에 접어들면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여름이 아닌 5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판매율 50%에 육박하고 있다.
대표 상품인 한지민의 체크 린넨자켓은 단정하게 떨어지는 테일러드 카라와 여유로운 핏감으로 다양한 이너와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은 아이템이라 인기다. 특히 체크 패턴에서 클래식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리넨 100% 소재를 사용한 장점이 있다. 출시 2주일만에 완판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트렌디한 자켓이다.
이밖에도 리넷 자켓으로는 소매에 골테잎으로 포인트를 주어 단정하며 정돈된 실루엣의 상품, 클래식한 무드의 컬러감이 세련된 외관을 연출하는 상품이 있다. 밝고 시원한 블루칼라의 리넨 점퍼, 데님 느낌의 린넨 혼방 원피스,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블루 칼라 리넨 원피스 등이 인기다.
또한 고급스러운 칼라감이 돋보이는 기본형의 셔츠형 블라우스, 브이넥 디자인으로 한층 세련된 외관을 연출한 반팔 리넨 티셔츠 등 ‘올리비아하슬러’ 매장에서 올 여름 리넨 소재 풀 착장을 준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