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시리즈코너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시리즈x김중만’ 아트 슈퍼마켓 4 사진전을 진행한다.
아트 슈퍼마켓은 사진작가 김중만이 2016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전시다. ‘WE ARE BELIEVING, ART IS HAPPINESS’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히 관람에서 그치지 않고 예술 작품을 소유하는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시리즈’는 이번 시즌 사진 예술에 대한 아트 공유 프로젝트인 무빙 갤러리를 김중만 작가와 함께 진행하며 이번 사진전을 함께 기획한 것.
‘시리즈x김중만’ 아트 슈퍼마켓은 김중만 작가의 대표 작품을 필두로 총 50점을 준비했으며 구입까지 가능하다. 수익금 전액은 시각 장애인을 위해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