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의 테크 스니커즈 무브가 새로운 베스트 셀러로 떠올랐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는 지난 4월 ‘코오롱스포츠’의 무브의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두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무브는 2020년 첫 선을 보인 테크 스니커즈다.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평상시에도 충분히 신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테크 스니커즈라는 카테고리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에 입문하는 신규 고객의 엔트리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MZ세대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무브를 알리기 위해 영상 캠페인 MOVE LIKE THIS를 진행한다. MZ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이 무브와 함께 하는 유쾌함을 저마다 개성 있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tn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출연했던 배우 이주명을 필두로 랩퍼 미란이, 댄서 브라더 빈, 아웃도어 캠퍼 밍동 등 다섯 명의 영상이 먼저 공개된다. 이후 세분화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로 확장하면서 MZ세대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간다. 특히 영상은 새로운 마케팅 방법으로 자리잡은 숏폼 형식으로 제작, SNS와 유튜브에 파급력 또한 높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