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대표 조만호)가 신개념 콜라보레이션 ‘물물교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첫 협상 주자는 배달앱 요기요다.
무신사와 요기요는 ‘무신사 스탠다드’의 기능성 발열내의인 힛탠다드 1만장과 1억원 상당의 치킨 쿠폰을 교환했다. 추가로 무신사는 블랙 쿠폰팩을 증정하고 요기요는 배달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물물교환 이벤트 혜택은 15일까지 무신사 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무신사는 회원 5천 명을 위한 요기요 치킨 카테고리 9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300명에게는 BHC 뿌링클 치킨 교환권을 증정하며 15만장의 요기요 익스프레스 할인 쿠폰도 선물한다. 무신사 회원 누구나 1회 응모 가능하며 친구 추천을 통해 친구와 본인 모두 추가 응모 기회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무신사와 요기요의 치열한 물물교환 협상 과정은 유튜브 채널 ‘물물교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신사TV 스니커즈 리뷰 콘텐츠 ‘신세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엔터테이너 춘식이 협상 중재자로 나선다. 춘식이 무신사와 브랜드 간의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물물교환을 성사시키는 모습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