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검색 플랫폼 트렌비(대표 박경훈)가 11월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Monthly Active Users) 450만명을 돌파했다.
트렌비는 해외지사 운영과 글로벌 물류 인프라를 통해 전 세계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소싱하고 국내외 유명 부띠크의 상품까지 연결하여 명품 검색부터 구매, 배송까지 한곳에서 이뤄지는 국내 유일 명품 버티컬 플랫폼이다.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솔루션 ‘트렌봇’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 세계 각국의 명품 최저가 비교, 최다 상품 보유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춰 지속적인 성장을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2월 첫 서비스 개시 이후 3년 8개월 만인 지난 10월 월간 사용자 수(약 371만)가 10배 이상 급증한데 이어 올 11월 450만 명을 돌파하며 또다시 약 20% 이상 증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세계 각지의 명품 세일 정보와 혜택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트렌비만의 기술력이 지속 성장을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파악된다.
트렌비는 전 세계 약 5천여개 브랜드, 150만개 이상의 제품을 확보해 직접 책임지고 중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세일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로보픽’, 할인율과 최저가를 기준으로 인기 상품 및 브랜드 순위를 알려주는 ‘세일스캐너’, 제품 시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시세스캐너’, 최저를 비교해주는 가능한 ‘최저가스캐너’ 등을 통해 세계 각지의 명품 세일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