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대표 이재석)가 언택트 시대를 선도하는 전자상거래 기술 전략이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개발자들이 카페24가 제공하는 전자상거래 특화 오픈 API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기술 노하우를 전했다. 특히 연사 모두 풍부한 개발 경험을 보유한 책임자로 현장감 있는 발표가 이어졌다.
첫 번째 연사로는 ‘뱅크다’ 강기대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나섰다. 뱅크다는 스크래핑 기술 기반으로 앱 개발한 사례를 전했다. 온라인 사업자들이 전자상거래 금융 빅데이터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다음으로 데이터마이닝(Data mining, 대용량 데이터 속에서 유용한 정보를 추출·발견하는 기법) 기술을 바탕으로 쇼핑몰 업무를 자동화한 앱 사례가 소개됐다. 이번에는 현재 20,000여 곳의 온라인 쇼핑몰 고객을 보유한 ‘채티스’의 안동혁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마지막 강연으로는 어도비 인디자인, HTML5 등을 기반으로 한 특허 기술로 다양한 웹투프린트(W2P, Web-to-Print, 웹상에서 출력 디자인을 구현) 솔루션을 제공하는 ‘위피엔피’ 정병완 대표가 발표자로 나섰다. 발표에서는 프린팅 티셔츠, 핸드폰 케이스 등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작하는 쇼핑몰들에게 필요한 앱 개발 경험을 전했다.
전자상거래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온라인 사업자들에게 필요한 기술 서비스 수요도 커지고 있어 이번 행사를 통해 수많은 개발자들이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카페24는 지난 2018년 다양한 개발사, 에이전시들과 협력하기 위해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제공하는 개발자센터를 오픈했다. 지난해 4월 첫 개발자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현재 3700곳이 넘는 개발자가 카페24와 함께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앞으로도 최신 전자상거래 기술과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행사를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