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한세드림 라오스에 의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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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 한세드림 라오스에 의류지원

정우영 기자 0 2020.11.25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와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이 열악한 환경에서 고통받고 있는 라오스 분쟁 지역 아이들에게 15억원 상당의 의류를 공동으로 기부한다.

 

한세엠케이와 한세드림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의류 전달식을 갖고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 프로젝트를 통해 라오스 지역 빈곤계층 아이들이 깨끗한 옷을 입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의류를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세엠케이와 한세드림의 김지원 대표,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 한국청소년진흥협회 이대영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의류 후원 대상으로 결정된 라오스 지역 아이들에게는 한세엠케이의 앤듀와 한세드림의 모이몰른’, ‘컬리수등 성인 및 아동 브랜드의 의류가 후원 물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지원하는 의류의 일부는 라오스 비엔티엔주 파시캄학교에서 교복으로도 활용할 예정이어서 의미가 깊다.

 

한편 한세드림은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 여러 대륙에 어려운 형편으로 의류 수급이 힘든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내전과 가난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고통받고 있는 남수단 아이들에게 의류를 후원했으며 필리핀, 캄보디아 등 아시아 내 극빈 지역 불우이웃들에게도 의류를 지원하며 온정의 손길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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