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재단 코로나 속 무브쉐어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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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재단 코로나 속 무브쉐어 순조

강산들 기자 0 2020.11.23

 

데상트스포츠재단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도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MOVE SHARE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무브쉐어는 스포츠 나눔문화 지원 사업 중 하나로 2014년부터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신체 활동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해왔다. 지금까지 전국 216개소의 기관과 함께했고 올해도 17개소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7개소로 축소하여 집중 운영하고 있다.

 

올해 무브쉐어는 코로나19 안전 수칙에 따라 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부산, 아산, 대구, 광주, 서울에서 진행 중이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트램플린, 프리테니스, 플로어볼, 뮤직 복싱 등과 같이 새롭고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교육한다.

 

 

한 복지관 담당 사회복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스포츠 활동이 어려웠던 아이들이 잠시나마 무브쉐어를 통해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도 무브쉐어 사업 뿐 아니라 복지관 자체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데상트스포츠재단 관계자는 무브쉐어 사업은 아동 청소년들의 신체 활동의 부족으로 인한 아동 비만과 같은 사회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해지고 밝게 웃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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