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에뜨와’의 보온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다양한 에코 퍼 컬렉션으로 겨울 매출 견인에 나선다.

최근 지속 가능한 패션과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동복도 에코 퍼에 대한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에뜨와’는 지속 가능한 소비를 지향하는 그린슈머를 겨냥해 에코 프렌들리 시리즈를 출시했다.

2020년 출시된 가을 겨울 컬렉션에 리얼 퍼를 최소화하고 에코 퍼를 사용했다. ‘에뜨와’ 특유의 풍부한 컬러감과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소재로 완성된 에코 퍼는 겨울 아우터를 비롯해 바디수트, 플리스 집업 등의 다양한 스타일의 시리즈로 출시됐다.

먼저 카빈 시리즈 중 가장 인기 아이템인 카빈 점퍼와 카빈 우주복은 부클 디자인의 컬러풀한 배색 디테일이 감각적이며 부드러운 터치감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카빈 점퍼는 동일한 부클 소재의 조끼와 머플러까지 함께 구성하면 멋스러운 연출과 함께 보온 효과까지 높일 수 있다.

또한 로빈 시리즈의 우주복은 풍성한 볼륨감과 소프트한 감촉의 인조 퍼 소재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귀엽고 앙증맞아 아기 선물로도 많이 찾는 스타일이다. 또한 겨울 따뜻함을 유지해 줄 겨울 아우터인 ‘로리 다운 롱 패딩’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감과 투톤 배색 컬러의 에코 퍼 트리밍이 후드와 포켓에 포인트로 장식돼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