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키즈’ 매출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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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키즈’ 매출 3배

강산들 기자 0 2020.11.17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의 지난 10월 오프라인 매장 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46% 성장했다.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는 현재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의 오프라인 매장을 32개 전개하고 있는데 이 중 신세계 강남점, 현대 판교점, 롯데 본점, 신세계 광주점 등 총 8개의 매장에서 1억원을 돌파하며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키즈 코스토니 플리스 뽀글이 풀집업키즈 헤론 라이트 덕 다운 점퍼등 주요 아우터 제품이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두 제품 모두 성인 제품의 미니미 버전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착용하면 보다 트렌디한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재 매출 증가세에 힘입어 내년에는 가두점 진출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2021년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오프라인 매장 수를 47개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도 다양한 디자인과 고기능성의 품질을 자랑하는 차별화된 키즈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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