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공간과 이색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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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공간과 이색 콜라보레이션

강산들 기자 0 2020.11.13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COO 이규호)이 공간을 활용한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코오롱FnC가 운영하는 멀티 플래그십 스토어 을지다락은 두 번째 아트 프로젝트로 비주얼 아티스 리오지의 전시 ‘Always Riopia’12월까지 진행한다. 작가 리오지는 일상과 이상의 이야기를 단순하고 즉흥적인 비주얼로 표현한다. 단순히 캔버스에 뿐만 아니라 거리의 벽이나 악기, 의류나 소품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Always Riopia’‘Riopia’는 리오지(Riojee)’와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로 리오지 작가의 이상향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이번 전시에는 리오지 작가의 대표작뿐만 아니라 을지다락 공간을 재해석한 신작도 만날 수 있다.

 

 

을지다락은 첫 번째 아트 프로젝트였던 설동주에 이어 리오지 작가와도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퍼즐, 마스킹테이프, 스카프 등 리오지 작가 특유의 발랄한 컬러감이 잘 드러나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을지다락에서 리오지의 작품을 직접 티셔츠에 실크스크린으로 옮기는 ‘DIY 실크스크린 티셔츠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5천원이며 올모스트홈 카페 커피도 제공된다.

 

코오롱스포츠의 콘셉트 스토어 솟솟상회도 디자인 그룹 스티키몬스터랩과 협업하여 매장을 꾸몄다. ‘코오롱스포츠는 지난 2014년 스티키몬스터랩과 콜라보레이션하여 캠핑 용품을 출시한 바 있다. 6년만에 조우한 두 브랜드는 솟솟상회에서만 만날 수 있는 굿즈를 선보인다.

 

솟솟상회 인기상품인 와펜을 비롯하여 캡모자, 미니파우치, 숄더백, 반다나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와펜은 2014년에 함께 협업하여 출시한 A형 텐트 등 캠핑용품을 주제로 디자인하여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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