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이 코로나 속에서도 월 매출 1억원 이상의 매장이 생겨나는 등 오프라인에서도 주목할만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배럴즈(대표 윤형석)는 온라인에서 출발한 ‘커버낫’의 오프라인 매장을 현재 18개까지 확대했는데 대구신세계, 스타필드 고양점, AK 수원점, 롯데몰 김포점, 타임스퀘어점, 스타필드 안성점 등 총 6개 매장에서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구신세계점은 오픈한지 2개월만에, 스타필드 안성점은 오픈한지 1개월 만에 1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같은 매출은 플리스 자켓, 리버시블 플리스 자켓, 숏 다운 패딩 등 이번 시즌 메인 아이템들이 꾸준히 판매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 플리스 자켓은 최근 플리스 트렌드와 ‘커버낫’ 특유의 뛰어난 퀄리티에 웨어러블한 스타일이 더해지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커퍼낫’ 오프라인 매장은 전년 대비 매출이 182% 신장했으며 기획 상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올해 200% 이상의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