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대표 박순호)의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패션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 매장을 오픈했다.
‘일리앤’은 이번 매장 오픈을 계기로 MZ세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타임스퀘어점에서는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가 나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컬렉션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 럭키(Luck+Key) 컬렉션은 열쇠를 모티브로 한 행운의 의미를 가진 주얼리 컬렉션이다. 11월 말 출시 예정인 럭키 컬렉션을 비롯해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과 어울리는 다양한 상품을 전개한다.
한편 ‘일리앤’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올해 매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주요 온라인 패션 플랫폼 내 상위권 매출을 기록 중이며 그 중에서도 ‘위즈위드’에서는 지속적으로 탑 셀러 브랜드 군을 유지 중이다. 또한,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프로모션을 집중 운영함으로써 온라인 매출이 올해 10월까지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월 평균 100% 가량 신장하는 등 꾸준히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리앤’은 현재 W컨셉, 29CM, 무신사, SSG닷컴 등 온라인 11곳 및 오프라인 2곳에 입점해 전개 중이며 오는 13일에는 갤러리아 광교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타임스퀘어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30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시 목걸이로도 활용 가능한 마스크줄을 증정하며 커플링 아이템은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