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가 현대 중동점 패브리크 매장에서 자수 아티스트 박찬수 작가와 협업한 ‘앤듀’ 블랙라인 현장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블랙라인 X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앤듀’의 친환경 패션 가치관과 아트워크 자수 아티스트 박찬수 작가의 리사이클 프로젝트가 만나 성사됐다. ‘앤듀’가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패션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 특별한 경험을 즐기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하게 된 것.

행사장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의무 착용과 집중 소독, 비말 차단을 위한 아크릴 칸막이 구비는 물론 고객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고객들로 동선 간 거리를 두거나 원하는 레터링을 사전에 받아 택배로 발송해주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박찬수 작가는 ‘앤듀’의 블랙라인 셔켓 속 내장되어 있는 리유저블백에 아티스트만의 유니크한 자수 디자인을 현장에서 직접 새겨 넣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리사이클 제품으로 재탄생시켰다. 방문객들은 리유저블백에 자수가 커스터마이징 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고 자유롭게 사진을 찍은 후 SNS로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들도 마련됐다. 행사장에서 블랙라인을 포함해 10만원 이상 ‘앤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하여 ‘콜라보 리유저블백’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 또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오는 15일까지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블랙라인을 포함한 제품 구매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