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가 ‘뉴발란스’와 협업,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Levi's x New Balance’ 콜라보 제품을 공개한다.

지난 시즌 성공적인 협업에 이어 다시 선보이는 두 브랜드의 만남은 ‘리바이스’와 ‘뉴발란스’의 유명한 아이콘그래피를 가지고 고전과 현대적인 것을 믹스한 레트로와 트렌디함을 두루 엿볼 수 있는 컬렉션이다. ‘뉴발란스’ 320 디자인을 바탕으로 재해석된 남녀 ‘Levi's x New Balance’ 327, 3종의 리버서블이 가능한 퀼티드 트러커 재킷과 콜라주 그래픽 티셔츠로 선보인다.

‘뉴발란스’ 327 슈즈는 70년대 스타일의 와플 밑창과 블루 & 화이트 컬러의 NB 로고가 부착되어 있으며 현대적 무드인 ‘리바이스’의 레드탭과 ‘뉴발란스’ 시그니처 오버사이즈 ‘N’ 로고 또한 슈즈 측면에 위치하고 있어 유니크한 느낌을 살려주었다.

‘리바이스’ 트러커 재킷은 한쪽은 ‘리바이스’, 반대편은 퀄티드 된 ‘뉴발란스’로 디자인된 리버서블 제품으로 리바이스 데님의 아이덴티티를 멋스럽게 녹여내었다.

남성제품의 경우 3가지 네이비 컬러의 믹스제품과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두 제품 모두 소매와 카라 부분에 데님 소재로 포인트를 주어 세심한 디테일을 엿볼 수 있다. 여성제품의 경우 스카이블루, 그레이, 화이트 3가지 컬러를 자연스럽게 녹여 제작되었으며 남성과 여성 두 제품 모두 트러커 안쪽이 누빔 처리 되어 보온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