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키즈’가 스타필드 안성점 오픈 2주간 누적 매출 1억을 돌파하는 등 최근 온오프 통합 매출이 2배 가량 상승했다.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은 지난 10월 5일 스타필드 안성점에 약 99㎡(30평) 규모의 ‘폴햄키즈’ 단독매장을 오픈했으며 5~6일 프리 오픈을 거쳐 7일 그랜드 오픈 당일 매출 1천만원을 돌파하는 등 오픈 2주만에 1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9월에 이어 10월 현재까지 전년 동 분기 대비 100%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는 등 온오프 통합 매출이 2배로 대폭 성장하며 놀랄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폴햄키즈’ 관계자는 “코로나 1단계 완화 조치에 따라 폴햄 키즈데이 1+1 프로모션과 롱패딩 특가 전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적극적인 전략과 소통이 매출 상승의 성공 요인으로 보인다. 또한 오가닉 엄선티, 구스 베스트 등 천연소재를 활용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20FW 캠페인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직한 옷을 만든다’란 슬로건이 맘 카페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회자가 되면서 맘심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략적 프로모션과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폴햄키즈’는 이번 시즌 솜사탕 집업, 소보로 집업, 스노우볼 패딩, 이글루 구스다운 등 폴햄키즈 만의 감성을 담은 네이밍과 상품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